[언론장악 카르텔]⑩ '3억 연봉' 배후에 김건희 측근들, 김대남 녹취록에 등장
2024년 10월 10일 12시 48분
이거는 저희가 안에서 내부적으로 확인해보고 그 다음에 말씀을 해드려야 될 것 같아요. 이거 제가 지울 때는 다 이제 확인하고서 했는데 지금 즉답하기에는...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관계자
판결 취지에 따라서 저희는 이제 작업을 한 거고 그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서로 해석하는 부분의 차이가 있잖아요.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관계자
□ 기자: 여기에 가서 어떤 상품을, 뭘 샀는지가 식별정보라고 보신다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식별정보가 될 수 있나요?
■ 남양주지청 관계자: 일단 가서 어떤 걸 먹었고, 이게 수량이 나오고 이러면 몇 명이 참석했고 이런 게 특정이 될 수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심스러워서 일단은 가림 처리를 한 거고요.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관계자와의 대화
명백하게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한 거죠. 저의 알권리이기도 하고 사실은 국민들의 알권리이기도 한 건데, 직권남용을 통해서 국민의 알권리 행사를 방해했기 때문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가 성립된다고 봅니다.하승수 변호사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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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단 | 경남도민일보, 뉴스민, 뉴스타파, 뉴스하다, 부산MBC, 충청리뷰 |
영상 취재 | 신영철 |
CG | 정동우 |
편집 | 김은, 박서영 |
웹디자인 | 이도현 |
웹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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