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할 수 있는 것을 다해서라도 의문사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망자 개인의 한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이 나라를 살아갈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만들 수 있고 우리 사회 권력자들의 나쁜 관행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정의가 있어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진다는 희망이 필요합니다.임영순 / 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 추모연대 사무처장
촬영 | 이상찬, 신영철 |
편집 | 박서영 |
CG | 정동우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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