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N]비상계엄 보도에 등장한 ‘충청의 아들 윤’부터 박정희 동상까지
2024년 12월 09일 19시 18분
AFP 통신은 한국과 일본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중국이 북한을 비난하도록 압박했지만 이를 이끌어내는데 실패했다고 보도했습니다.외신들, "중국, 지지 신호 안 보여" (YTN, 2010.5.31.)
대통령이 나서서 주식을 사라 말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뿐더러 위험하기까지 하다. (중략) 대통령은 주가나 금리, 환율 같은 민감한 문제에는 발언을 자제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조선일보 사설 ‘대통령의 주식 이야기 듣기 거북하다’ (2008.11.26.)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한 1년 내 부자가 된다'는 말은 제대로 된 국가원수의 입에서 나올 만한 내용도 표현도 아니다. (중략) 국가원수의 자리를 가볍게 봐선 안 된다. 일류 국가의 국격은 대통령 입에서부터 나온다.중앙일보 사설 ‘대통령의 말, 보다 진중해야’ (2008.11.26.)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새벽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경제난으로 힘든 상인들은 눈물로 하소연했습니다. (중략) 상인들 사이에는 대통령이 그래도 새벽에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준 만큼, 앞으로 좋아질 거라는 기대감과 그저 행사 한번 하는 걸로 끝날 거라는 냉소가 교차합니다.이 대통령, 새벽 시장 방문... 상인들 “살기 힘들다” (MBC, 2008.12.4)
정부가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를 통해 백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하지만 대부분 건설현장의 비정규직입니다.일자리 질이 떨어진다 (MBC, 2008.11.28.)
뇌물사건으로 징역형을 받았던 양윤재 전 서울시 부시장이 대통령 직속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략) 양 전 부시장은 거액의 뇌물수수에도 불구하고 올해 광복절 특사 때 이례적으로 복권돼 대통령 측근 봐주기 논란이 제기됐습니다.청와대, '측근 봐주기' 논란 (MBC, 2008.12.10.)
영상취재 | 최형석 |
CG | 정동우 |
편집 | 정지성 |
데이터 | 최윤원 |
웹디자인 | 이도현 |
웹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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