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체는 지난 8월 26일자 <[백지 입양기록①]10년을 했는데 엉터리?...복지부, 입양 기록 전산화 사업 감사 착수>라는 제목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의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한 '입양 기록물 전산화 작업'의 문제점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사업을 수행한 용역 업체 측은 "면 표시 용역은 원본 이관 사항이 아니어서 면 표시가 불가능하였으므로 수행 곤란한 내용이 용역에 포함되어 있었다. 입양정보는 입양기관별로 구축되므로 아동이 여러 기관을 거치는 경우 동일인의 여러 데이터가 생성될 수 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KCIJ-Newstapa does not accept any advertisement or commercial sponsorship. Individual citizen's voluntary support sustains Korea’s only independent investigative newsroom. You can join our 'Defenders of the Truth'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