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거장비는 우리의 구원이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역사적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인데도 늘 투표 집계와 관련해 문제가 많았습니다. 한국 장비를 도입한 뒤 선거 진행 방식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수개표와 전자개표기를 모두 위조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사람들의 투표 방식을 추적하는 대규모 선거 참관자 그룹이 있을 때는 수개표와 전자개표를 맞춰서 위조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리낫 투밧신/ 키르기스스탄 독립언론 '클룹' 기자
취재 | 이슬기 봉지욱 |
촬영 | 최형석 |
편집 | 박서영 |
CG | 정동우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글ㆍ진행 | 심인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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