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다시 한번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은 나를 돌아본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세심히 살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2018. 2. 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법을 어기는 일은 결코 하지 않겠습니다. 편법에 기대거나 윤리적으로 지탄받는 일도 하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만 집중하겠습니다...중략...준법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저부터 준법을 거듭 다짐하겠습니다. 준법이 삼성의 문화로 확고하게 뿌리 내리도록 하겠습니다.2020. 5. 6./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취재 | 강민수 |
편집 | 정지성 |
CG | 정동우 |
디자인 | 이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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