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지인들 있잖아요. 사장 메일로 온 보도자료 등을 디지털뉴스부로 다시 보내요. 그럼 그걸 디지털뉴스부 직원들이 앞에 다가 '사장님' 기사라고 해서 메일 온 거를 올려 버리는 거죠. 그럼 그 '사장님' 표시가 붙은 기사는 무조건 나가야 하는 거라는 표시죠.B 씨 / 기호일보 현직 기자
제가 취재를 하지 않은 것인데도 제 바이라인을 달고 이제 인터넷이든 지면에도 나간 적이 있고. 종교든 이제 개인, 사적인 단체, 모임 이런 거로...명확하지 않은 집단에 대한 기사들도 몇 번 있었고요. 개인적인 뭐 이득이라든가 홍보죠.C 씨 / 전 기호일보 기자
취재 | 홍주환 |
촬영 | 오준식 이상찬 |
CG | 정동우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뉴스타파는 권력과 자본의 간섭을 받지 않고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광고나 협찬 없이 오직 후원회원들의 회비로만 제작됩니다. 월 1만원 후원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