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2월부터 5월까지 300대를 추가로 개통할 필요가 있었던 건가요?
■ 김철우 세림에스엘 대표 : 아니요. 없었죠. 없었는데 그 때 당시에 S10 기종이 신형으로 나왔을 때인데 저 모르게 S9이 개통됐고, S9을 배달기사들이 선호를 안 한다고 해 신형으로 교환해달라고 하니까 교환해 준다고 말만하고 교환도 안 해주고...김철우 세림에스엘 대표와의 인터뷰 발췌
□ 이00 / KT 동대구지사 법인폰 영업대표 : 5~6월까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그렇게 나중에 소명하면 돼. 일단은 전화기 갖고 있는 것도 다 까 가지고 한 번씩 까가, 한 번 껐다 켰다 해야 되는데 그걸 안 했네. 한 번도.
■ 김00 / 세림에스엘 직원 : 참 머리 아프네
□ 이00 /KT 동대구지사 법인폰 영업대표 : 이거는 거짓말을 시켜도 좀 완벽하게 시켜야 되는데. 우리가 그걸 저번에 나 이사(나진수 전 세림에스엘 감사)한테 한 번 캤는데 저번에 우리가 데이터 발생하자고 이야기를
■ 김00 / 세림에스엘 직원 : 뭐 요금만 잘 내면 된다 카더만요.2019년 8월 13일 오전 9시 45분 녹음된 KT동대구지사 법인폰 영업대표와 세림에스엘 측과의 전화통화 발췌
내가 뭐 전화기를 불법으로 쓰라 했어요? 그런 말이 아닙니다. 전화기를 놔두더라도 개통을 해서 누구(배달 라이더)한테 못 주더라도, 개통을 해서 그런 말을 완벽히 해 놔야 나중에 후환이 없다는 그 말입니다.KT 동대구지사 법인폰 영업대표 이 모 씨의 해명
촬영 | 김기철, 오준식, 김희주 |
편집 | 정지성 |
CG | 정동우 |
디자인 | 이도현 |
출판 | 허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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