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
뉴스타파는 2016년 3월 첫 보도를 시작으로 나경원 의원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연속보도했다. 나 의원은 뉴스타파 황일송 기자를 형사고소했으나 1,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이 났고 검찰의 상고 포기로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
2심 재판부는 "어머니의 신분에 힘입어 특별한 혜택을 받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밝혔고 성신여대도 나 의원의 딸 김 모 씨가 합격될 당시 전형절차가 불공정했다는 감사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2019.12.19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뉴스타파의 ‘나경원 의원 딸의 부정입학 의혹’ 연속 보도에 대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경고처분이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뉴스타파 보도가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보도였음을 법원이 재차 인정한 것이다.
2019.12.11
나경원 의원이 성신여대뿐 아니라 자신의 지역구에 있던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을 '플랜 B'로 마련하려 했던 정황이 포착되었다.
2019.11.19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가 자신이 설립한 평창스페셜동계올림픽조직위에 자신의 보좌관 출신들을 몰래 채용하고, 국고로 환수해야할 국민 세금으로 서울 강남의 건물 매입하는데 써버린 사실이 드러났다.
2019.02.28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에 대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내린 ‘경고’ 제재가 부적법하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2018.07.19
‘나경원 의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 황일송 기자에 대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명예훼손이 아니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2018.07.09
성신여대 내부 감사 결과 나경원 의원의 딸 김 모 씨가 합격한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의 신설 과정이 명백한 규정 위반이었고, 면접 시험 역시 불공정했다는 결과가 나왔다.성신여대 내부 감사보고서가 나왔다.
또 장애인 전형이 급조된 배경에는 나경원 의원의 발언이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2017.09.08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했다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뉴스타파 황일송 기자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2016.05.04
뉴스타파가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한 이후, 성신여대는 현대실용음악학과 면접에선 아예 실기평가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당시 수험생의 증언이 나왔다.
2016.05.04
성신여대는 나경원 의원의 초청 특강을 받고 한 달 뒤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신설하겠다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심의를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6.04.25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의 동생과 아들 등 가족이 국제 스페셜올림픽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드러났다.
2016.04.12
뉴스타파의 나경원 의원 관련 후속 보도에 대해 나 의원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제기한 이의신청이 기각됐다.
2016.04.03
뉴스타파는 “면접관 중 한 명인 현직 교수가 나 의원 딸의 부정 입학 의혹을 증언한만큼 증언에 문제가 있다면 나경원 의원이 당연히 반론을 제기했어야 한다”면서 “나 의원은 취재진이 제공한 반론 기회를 수차례 거부하고, 오히려 취재진을 피했다”고 반박했다.
2016.04.02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보도심의위원회는 2일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딸 대학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매체 뉴스타파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2016.03.28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인 글로벌 메신저 후보를 추천하면서 공개모집 절차 없이 나 의원의 딸 김 모 양을 단독 추천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6.03.25
나경원 의원의 딸을 면접했던 교수가 “실기도 면접 점수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실기는 단순 참고 사항이었을뿐 점수에 반영하지 않았다는 성신여대와 면접을 주관했던 이병우 실용음악학과장의 해명과는 다른 것이다.
2016.03.21
성신여대가 부정입학 의혹을 받고 있는 나경원 의원의 딸에게 학점을 상향 조정해 준 정황이 드러났다.
2016.03.18
나경원 의원과 성신여대가 나 의원 딸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뉴스타파의 거듭된 해명 요청을 거부해놓고도 보도가 나가자 뒤늦게 언론플레이에 나서고 있다.
2016.03.17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딸 김 모 씨가 지난 2012학년도 성신여대 실기 면접에서 사실상 부정행위를 했지만 최고점으로 합격한 것으로 드러나 부정 입학 의혹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