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안전

살아남은 아이들의 외침...“진실을 밝혀주세요”

2014년 07월 16일 22시 10분


세월호 참사로 친구와 선생님을 잃은 40여 명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했다.

안산 단원고에서 출발해 국회까지 1박 2일동안 30여킬로미터...

이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온전히 밝혀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봉쇄와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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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힘들고 위험한 도보 행진에 함께했던 생존 학생의 아버지는 살아남은 자의 가슴 속 응어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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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언론도 국회 국정조사도

번번이 그들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렸지만, 그들 곁에는 함께 해주는 시민들이 있었다.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의 바람은 소박하다.

“진실을 밝혀달라" 그리고 “잊지 말아달라"

그 답을 제대로 해야 할 의무는 국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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