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파 : 브랜드대상 선정 메일을 받았다.
□ 브랜드대상 : 축하한다.
■ 고맙다. 그런데 우리가 왜 뽑힌 건가.
□ 앞으로 기업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이해가 되지 않지만) 고맙다. 100만 원 할인은 왜 해주는 건가. 우리만 해주는 건가.
□ 할인을 해줘도 불만인가. 원래는 350만 원이다. 그런데 뉴스타파굿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원활하게 하시라고 특별히 지원해주는 거다.
■ (무슨 말인지 역시 이해가 되지 않지만) 고맙다. 언론 노출은 어떻게 하는 건가.
□ 언론마다 등급이 있다. 가급적 높은 등급 언론으로 도와드리고 있다.
■ 언론사를 고를 수 있다는 말인가.
□ 물론이다. 불러주겠다. SS뉴스, ET뉴스, SG비즈, S경제, M경제 등이다.
■ S경제와 M경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언론사인가.
□ 물론이다. 속고만 살았나.
■ 실제 기사는 어디서 쓰는 건가.
□ 우리도 전문기자가 있다. 우리 기자가 초안을 쓰고 수상자가 수정을 하고 언론사로 보내면 포털에 그 언론사 이름으로 송출을 해 준다.
■ 광고가 아니라 기사로 송출되는 건가.
□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