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현아 전 의원 ‘공천 미끼 돈봉투’ 의혹 수사
2023년 04월 21일 10시 20분
선거사무실 개소를 위해 시의원들 세 명이 돈을 모은 거다. 운영위원 회비와 별도로 돈을 드린 거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준 것이다. 여기(음성파일)에 내 목소리가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김현아 의원님한테 손으로 건너가지는 않았다. 그 자리에서 바로 김영선 전 시의원 손으로 넘어간 거를 내가 눈으로 봤다. (돈이) 오고갔던 부분들 확인하려면 전화를 해라, 다른 의원님들도 계시니까.김완규 경기도의원(전 고양시의원) 전화통화 내용
디자인 | 정동우 |
출판 | 허현재 |
뉴스타파는 권력과 자본의 간섭을 받지 않고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광고나 협찬 없이 오직 후원회원들의 회비로만 제작됩니다. 월 1만원 후원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