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BS 강릉방송국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2021년 뉴스타파로 왔습니다. 강원도 폐광지역과 같은 우리 사회의 소위 '주변부'를 다녔습니다. 노동자와 학생, 어린이와 노인을 비롯한 목소리가 없는 사람들에게 마이크를 대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